
이는 멋진 행동을 한 멤버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의미를 담은 '엄지 척'으로 적극적 매너를 하게끔 믿음을 주고 유도하는 지민만의 특별한 배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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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공감 능력과 배려가 몸에 밴 지민의 남다른 모범적 매너는 수많은 콘텐츠들과 지민을 직접 만나본 팬, 일반인들의 후기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최근 제주의 한 음식점은 "지민씨가 다녀가셨다. 다만 제주도에 며칠 더 머무실 예정이라고 하셔서 불편을 드릴까 지금에서야 조심스럽게 올려본다"며 지민의 사인을 SNS에 포스팅하고 "방문 감사드리며 BTS도 지민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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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민은 파도파도 미담 뿐', '한결같이 좋은 얘기만 들리는 인성甲', '지민이 주변에도 지민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Our Sweetest Jimin' '지민처럼 다른 사람을 마음껏 칭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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