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YUJU)가 한폭의 그림 같은 티저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SNS를 통해 '놀이(Pla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유주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선이 강조된 우아한 몸짓과 입체적인 퍼포먼스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배경으로 흐르는 사운드 역시 묘한 감정을 자극한다. 팝 트랙이지만 가야금 연주를 입혀 반대 조합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에 읊조리듯 '떠나시네'라는 한마디도 강한 울림을 전한다. 앞서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유주의 말이 복선이 듯 티저에 의미심장한 요소들이 묻어나있다.
'놀이(Play)'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한식구인 챈슬러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과 타이틀곡 '놀이(Pla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SNS를 통해 '놀이(Pla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유주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선이 강조된 우아한 몸짓과 입체적인 퍼포먼스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배경으로 흐르는 사운드 역시 묘한 감정을 자극한다. 팝 트랙이지만 가야금 연주를 입혀 반대 조합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에 읊조리듯 '떠나시네'라는 한마디도 강한 울림을 전한다. 앞서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유주의 말이 복선이 듯 티저에 의미심장한 요소들이 묻어나있다.
'놀이(Play)'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한식구인 챈슬러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과 타이틀곡 '놀이(Pla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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