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선예, '만삭' 혜림 위한 집밥+디저트 "숙소인 줄"…원더걸스 우정ing [TEN★]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유빈, 우혜림이 뭉쳤다.

우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동생을 위해 건강한 집밥과 디저트 그리고 폭풍 수다 타임! LOVE YOU #숙소인 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 선예, 혜림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만남을 기념하며 사진을 남긴다.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2년생 우혜림은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월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했으며, 3명의 딸을 낳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유빈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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