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더 세련되거나 예쁜 머리를 해 보려 했으나 뭔가 사린이 답지 않고 집중이 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다시 또 초코송이, 동그라미, 버섯돌이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대본을 손에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파마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박하선은 "그 머리를 장착해야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며느라기2...ing'는 8일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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