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에서는 한지민-김영광-고성희가 삼각관계로, 이동욱-원진아, 강하늘-임윤아, 정진영-이혜영, 조준영-원지안이 커플 관계로, 서강준-이광수가 가수-매니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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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은 소진의 늦둥이 남동생이자 고등부 수영선수 세직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조준영과 인공호흡신 비하인드에 대해 “촉촉했다”며 쑥쓰러워 했다. 이어 “준영 씨 연기 인생에 첫 키스신이었다고 하더라. 첫 키스신을 제가 앗아가서 죄송하다. 촬영 현장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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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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