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더블트러블’에 출격하며 본격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효린은 24일 방송되는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에 출연, 오랜만의 예능 고정 출연을 알린 가운데 독보적인 색깔의 디바 퀸 면모와 출연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효린은 직접 프로듀싱 진행 등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진 바, 첫 OTT플랫폼 음악 예능 출연을 통해 독자적인 행보를 입증한다. 또한 새로운 도전과 한계없는 스펙트럼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효린은 ‘더블트러블’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을 보일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면모로 무대를 꾸밀 것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효린은 지난 22일 효린표 크리스마스 캐럴 ‘아하(A-Ha)'를 공개한 가운데 김이나 작사가와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작업, 효린의 실제 성격을 모티브로 사랑에 관한 달콤한 마음을 담아냈다. 청량한 보이스와 낭만적인 스토리, 여름을 담아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추운 겨울, 여름을 연상케하는 윈터 송”,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라는 신곡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신곡 ‘아하(A-Ha)’를 발매 직후 효린은 유튜브 라이브를 개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 효린은 현장에서 팬들의 다채로운 요청에 응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싸인 폴라로이드와 효린의 명함을 증정하는 등 매혹적인 일일 산타로 활약했다.
24일 첫 공개 될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한편 효린은 컴백곡 ‘아하(A-Ha)’를 통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 활동으로 꾸준한 소통을 이을 것을 알렸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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