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매혹적 만찢남 면모
내년 1월 15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범 사냥꾼으로 변신하여 등장하는 판타지 웹소설 '세븐페이트 : 차코'(7 Fates: CHAKHO)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세븐 페이츠: 차코(7 Fates: CHAKHO)'의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민의 환상적 비주얼은 그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시선을 모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매혹적 만찢남 면모
이에 앞서 18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지민이 생각하는 운명이란?' 질문에 '운명은 찾아내야 하는 것'라고 답해 정해진 게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밝히고 '지민에게 멤버들이란 어떤 존재인지?'라는 물음에는 ''얼마든지 같이 길을 헤맬 준비가 된 사람들'이라며 강한 동지애를 보였다.


뚜렷한 주관, 사려 깊은 성숙한 답변은 차분하고도 진중한 지민의 평소 바른 인성을 짐작해하며 명실상부 '윌드 클래스 슈퍼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어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들은 " 착장부터 자세 말하는 스타일 분위기 모두 남자 남자 하네 이쁜 얼굴로 멋짐 뿜뿜 너무 좋아" " 인터뷰만 봐도 정말 남다르단 생각이 든다" "지민이 연기해야 한다 너무 잘생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게 다 갖춰진 남자야 이러니 다들 지민 지민 하지"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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