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황찬성이 혼전 임신 결혼 발표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결별을 알린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계약 논의 시기가 아니라고 밝혀졌다.
JYP는 15일 텐아시아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으며,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이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의 계약에도 관심이 쏠렸다.
JYP와 2PM 멤버들은 네 번의 재계약을 거치면서 다른 조건으로 진행했다.
한편 황찬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JYP는 15일 텐아시아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으며,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이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의 계약에도 관심이 쏠렸다.
JYP와 2PM 멤버들은 네 번의 재계약을 거치면서 다른 조건으로 진행했다.
한편 황찬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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