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출연자 '양성' 판정
김요한, 무증상 상태
첫 방송, 24일로 연기
김요한, 무증상 상태
첫 방송, 24일로 연기

제작진에 따르면, 김요한은 현재 무증상 상태로, 보조 출연자와 밀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진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며 "첫 방송 일정은 한 주 미루어 11월 24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제작 발표회도 한 주 미루어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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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11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전체 스태프와 출연진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김요한 배우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현재 김요한 배우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 배우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내고 2주가 지난 상황이며, 두 사람 간에 밀접 접촉은 없었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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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일정은 한 주 미루어 11월 24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제작 발표회도 한 주 미루어지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더 이상 확진이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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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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