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8인의 돌싱남녀들은 ‘돌싱 빌리지’에서 4박 5일의 합숙 생활을 하며 호감 가는 상대에게 전력 질주해 왔다. 몇몇 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다른 출연자들은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인해 커플 예측이 안개 속인 상황. 이런 가운데, 시즌1과 정반대 방식으로 최종 선택이 진행돼 더욱 심장 쫄깃한 장면이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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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돌싱남 김계성-윤남기-이덕연-이창수는 차례로 케이블카에 오르고, 호흡을 가다듬는 윤남기와 눈을 질끈 감은 이창수 등의 표정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성 출연자들 또한 떨리는 마음으로 남성들이 탄 케이블카를 기다려,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운맛’ 커플 데이트 현장에 이어, 케이블카 안에서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며 “과연 두 번째 웨딩 로드를 밟으며 실제 동거에 돌입할 최종 커플이 누가 될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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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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