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BF.28046334.1.jpg)
지난 8일 빅히트 뮤직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BTS] 방탄소년단 + 아미 = 문제없스타★’ 는 제목으로 2022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사진 속에서 컬이 살짝 들어간 블랙 헤어, 선이 분명한 이목구비, 뇌새적인 눈빛, 단추가 풀어진 흰 셔츠에 느슨하게 맨 검은 넥타이, 블랙 앤 화이트 프린팅 가죽자켓을 입어 남성적이면서도 야성미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그림이 새겨진 쇼파에 앉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영웅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미로같은 남자…"영화의 한 장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BF.28046338.1.jpg)
또한 진은 소품으로 있는 나무의 초록잎으로 미의 남신다운 모습을 연출해 프로모델로서의 면보를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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