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기소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첫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리지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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