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성수동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와 귀 떨어뜨리고 옴. 오마나 #성수데이트 #뚝도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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