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더욱 세진 ‘마라맛’에 화들짝?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정겨운 “진짜 재혼하는 커플 나오겠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정겨운 “진짜 재혼하는 커플 나오겠다”
‘돌싱글즈2’ 4MC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돌싱남녀 8인의 돌발 행동에 ‘경악’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은 오는 17일(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의 4MC로 발탁, 시즌1에 이어 돌싱남녀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
이들은 분위기가 한결 달라진 시즌2 첫 녹화에서 잔뜩 설렌 채 자리에 착석, “시즌1이 방송될 때 직접 용기 내어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모인 만큼 장난이 아닐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4MC가 녹화 시작부터 업그레이드된 ‘매운맛’에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이 커진다. 이들은 ‘돌싱글즈2’를 찾아온 새로운 돌싱남녀의 이혼사와, 전 배우자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들으며 “세다”를 연발한다. 짙은 스킨십에 이어 언성을 높이는 갈등 현장을 관전한 후에는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감상한 이혜영은 녹화 도중 제작진에게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니야? 시즌1은 약간 잔잔했잖아”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유세윤은 “1기 출연자를 이기려고 일부러 저러시는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얼어붙은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정겨운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감상평과 함께, “진짜 재혼하는 커플이 나올 수도 있겠다”며, ‘돌싱 선배’로서의 촉을 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첫 회를 모두 감상한 4MC가 ‘이게 다 하루 만에 이뤄진 일이냐’고 반문할 정도로 5G급 전개가 펼쳐진다”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걸맞은, 강렬한 케미와 격정적 로맨스가 몰아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돌싱글즈2'는 17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은 오는 17일(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의 4MC로 발탁, 시즌1에 이어 돌싱남녀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
이들은 분위기가 한결 달라진 시즌2 첫 녹화에서 잔뜩 설렌 채 자리에 착석, “시즌1이 방송될 때 직접 용기 내어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모인 만큼 장난이 아닐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4MC가 녹화 시작부터 업그레이드된 ‘매운맛’에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이 커진다. 이들은 ‘돌싱글즈2’를 찾아온 새로운 돌싱남녀의 이혼사와, 전 배우자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들으며 “세다”를 연발한다. 짙은 스킨십에 이어 언성을 높이는 갈등 현장을 관전한 후에는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감상한 이혜영은 녹화 도중 제작진에게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니야? 시즌1은 약간 잔잔했잖아”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유세윤은 “1기 출연자를 이기려고 일부러 저러시는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얼어붙은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정겨운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감상평과 함께, “진짜 재혼하는 커플이 나올 수도 있겠다”며, ‘돌싱 선배’로서의 촉을 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첫 회를 모두 감상한 4MC가 ‘이게 다 하루 만에 이뤄진 일이냐’고 반문할 정도로 5G급 전개가 펼쳐진다”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걸맞은, 강렬한 케미와 격정적 로맨스가 몰아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2’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돌싱글즈2'는 17일(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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