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첫 연출작 19금 쇼 와일드 와일드 프리뷰 전격 오픈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가 프리뷰 공연을 오픈, 쇼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5일 WILD WILD(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판타스틱 나이트메어) 측은 VVIP 및 인플루언서 초대 공연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양일간 프리뷰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은 차별화된 19금 퍼포먼스와 함께 조명쇼와 다양한 특수효과, 청각을 자극하는 서라운드 효과로 관객들의 오감을 깨울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16일 오후 4시, 오후 7시와 17일 오후 7시로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예매 가능하며, 그 외 네이버와 연동되어 예매를 진행할 수도 있다.

가요계 대표 성인돌로 불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첫 연출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여성 전용 19금 쇼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는 여성들이 잠이 들면서 환상적인 일탈을 꿈꾼다는 내용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과 판타지, 격정적인 감정, 꿈에서 깨어난 후의 허탈감까지를 담아낸 공연이다.

앞서 WILD WILD(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에 출연하는 10인의 배우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열띤 반응이 쏟아지는가 하면, 공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나르샤는 프리뷰 공연을 앞두고 “부담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라는 소감과 함께 “공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연출자로서 무대의 배우와 관객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고,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궁금한 공연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나르샤의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프리뷰 쇼를 진행, 19일부터 강남 압구정 로데오 거리 내에 있는 WILD WILD 전용관(테바)에서 오픈런이 시작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나르샤 첫 연출작’ 19금 쇼 ‘와일드 와일드’ 프리뷰 전격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