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 음원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8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마량에 가고 싶다' 음원 영상은 지난 11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마량에 가고 싶다'는 임영웅이 지난 8월 19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임영웅은 이날 무대에서'마량에 가고 싶다'를 빼어난 가창력과 흡입력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00점을 받았다. 이날 무대 영상은 방송후 네이버TV 1위에 수일 동안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마량에 가고 싶다' 원곡자 가수 겸 노래 강사 김현진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군이 제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흐뭇하게 행복하게 바라봤다"며 "100점까지 맞아줘서 더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노래의 배경이 된 전남 강진 마량은 임영웅의 무대 후 팬들의 '성지 순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유튜버들도 마량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이에 강진군은 노래비, '임영웅 포토존'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지난 9일 123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뮛이 중헌디'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7만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겨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임영웅이 지난 8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마량에 가고 싶다' 음원 영상은 지난 11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마량에 가고 싶다'는 임영웅이 지난 8월 19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임영웅은 이날 무대에서'마량에 가고 싶다'를 빼어난 가창력과 흡입력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00점을 받았다. 이날 무대 영상은 방송후 네이버TV 1위에 수일 동안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마량에 가고 싶다' 원곡자 가수 겸 노래 강사 김현진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군이 제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흐뭇하게 행복하게 바라봤다"며 "100점까지 맞아줘서 더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노래의 배경이 된 전남 강진 마량은 임영웅의 무대 후 팬들의 '성지 순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유튜버들도 마량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이에 강진군은 노래비, '임영웅 포토존'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지난 9일 123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으로 확인됐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뮛이 중헌디'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7만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겨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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