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메타버스에서 광고 계약 맺어
Next Level로 진화중인 Z세대 모바일플랫폼 ‘Liiv’ 모델로 활약
Next Level로 진화중인 Z세대 모바일플랫폼 ‘Liiv’ 모델로 활약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금융에 메타버스를 입힌다.
국민은행은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에스파가 가상의 공간으로 워프를 하면서 시작된다. 에스파가 가상세계 통로를 통해 KB의 디지털 세계로 초대 받는다는 컨셉. Z세대와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에스파에게 초대장을 보낸 주인공은 허인 국민은행장이다. 허 행장은 메타버스에서 활약 중인 ae-에스파를 소환해 함께 미래 금융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티저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KB국민은행 공식 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 허 행장은 Z세대에게 동시대인으로서 공감과 경청을 통해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영상에서 나타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현실세계 멤버 4인조와 이들 각각의 아바타 ‘ae’(아이)가 함께하는 세계관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데뷔를 선보인 바 있다. KB는 에스파는 물론 아바타 아이까지 모델 계약을 맺었다. 메타버스와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는 Z세대를 잡으려면 가상의 아바타인 아이 역시 에스파의 일원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KB국민은행은 데뷔 초부터 에스파의 스토리텔링에 주목해왔다. 에스파는 현실세계의 자아인 ‘에스파’와 가상세계의 또 다른 자아인 ‘ae-에스파’가 디지털 세계에서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무정형의 영역을 의미하는 광야(KWANGYA)를 향한 모험을 펼쳐 나가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 과정에서 에스파는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를 상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Z세대가 이끄는 미래 금융세상은 ‘디지털을 통한 혁신’과 ‘시공간을 초월한 끊김없는 금융서비스’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B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국민은행은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와 에스파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에스파가 가상의 공간으로 워프를 하면서 시작된다. 에스파가 가상세계 통로를 통해 KB의 디지털 세계로 초대 받는다는 컨셉. Z세대와 메타버스를 대표하는 에스파에게 초대장을 보낸 주인공은 허인 국민은행장이다. 허 행장은 메타버스에서 활약 중인 ae-에스파를 소환해 함께 미래 금융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티저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KB국민은행 공식 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 허 행장은 Z세대에게 동시대인으로서 공감과 경청을 통해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영상에서 나타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현실세계 멤버 4인조와 이들 각각의 아바타 ‘ae’(아이)가 함께하는 세계관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데뷔를 선보인 바 있다. KB는 에스파는 물론 아바타 아이까지 모델 계약을 맺었다. 메타버스와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는 Z세대를 잡으려면 가상의 아바타인 아이 역시 에스파의 일원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KB국민은행은 데뷔 초부터 에스파의 스토리텔링에 주목해왔다. 에스파는 현실세계의 자아인 ‘에스파’와 가상세계의 또 다른 자아인 ‘ae-에스파’가 디지털 세계에서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무정형의 영역을 의미하는 광야(KWANGYA)를 향한 모험을 펼쳐 나가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 과정에서 에스파는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를 상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Z세대가 이끄는 미래 금융세상은 ‘디지털을 통한 혁신’과 ‘시공간을 초월한 끊김없는 금융서비스’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B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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