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귀여운 면모를 전했다.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하는 거 아니에요. 전화놀이 하는 거에요. 담호는 전화 받는 척하면서 '여보세요'가 아니고 바로 '어 어 그래' 해요. 혼자 전화 귀에 대고 '어 어 그래 어' 볼 때마다 웃겨요. #따라하는 건 일등 #애 앞에선 찬물도 못 마신다더니"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습. 담호 군은 전화놀이를 하고 있고 서수연은 싱긋 웃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하는 거 아니에요. 전화놀이 하는 거에요. 담호는 전화 받는 척하면서 '여보세요'가 아니고 바로 '어 어 그래' 해요. 혼자 전화 귀에 대고 '어 어 그래 어' 볼 때마다 웃겨요. #따라하는 건 일등 #애 앞에선 찬물도 못 마신다더니"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습. 담호 군은 전화놀이를 하고 있고 서수연은 싱긋 웃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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