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MC몽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친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도로 풍경과 신발들이 담겼다. 이와함께 MC몽은 "우울증이 오기 전에"라며 "음악만 할래. 음악 계속하고. 내일 플리마켓이나 하나. 내년도 억을 기부하기 위해 잠이나 자야지"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지만, 몇 시간 뒤 임의로 삭제됐다.
한편, 이날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MC몽과 노엘의 연관성이 제기됐다.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밀리언 마켓의 이사 A씨가 글리치드컴퍼니의 임원을 맡았다 것. 다만 밀리언마켓 측은 A씨와 노엘 양측 모두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3월 2일 정규 9집 '플라워9'를 발표해 활동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MC몽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친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 중인 도로 풍경과 신발들이 담겼다. 이와함께 MC몽은 "우울증이 오기 전에"라며 "음악만 할래. 음악 계속하고. 내일 플리마켓이나 하나. 내년도 억을 기부하기 위해 잠이나 자야지"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지만, 몇 시간 뒤 임의로 삭제됐다.
한편, 이날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MC몽과 노엘의 연관성이 제기됐다. MC몽이 사내이사로 있던 밀리언 마켓의 이사 A씨가 글리치드컴퍼니의 임원을 맡았다 것. 다만 밀리언마켓 측은 A씨와 노엘 양측 모두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지난 3월 2일 정규 9집 '플라워9'를 발표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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