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두 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ENHYPEN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달 12일 발매 예정인 ‘DIMENSION : DILEMMA’의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의 무드보드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SCYLLA’(스킬라)가 샹들리에, 고대 벽화 등 오브제와 불타는 장미, 붉은 조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면, 무드보드가 단서를 제공한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긴다.
무언가를 쓰다 만 일기장과 연필이 가지런히 놓인 모습, 멤버가 방 안에서 CD 플레이어를 만지고 있는 모습, 그리고 들판에 놓인 빨래 건조대에서 빨래가 바람에 너풀거리는 모습은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전하며 앞으로 공개될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이처럼 ENHYPEN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ENHYPEN은 이번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60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 ‘4세대 핫 아이콘’의 컴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NHYPEN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달 12일 발매 예정인 ‘DIMENSION : DILEMMA’의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의 무드보드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SCYLLA’(스킬라)가 샹들리에, 고대 벽화 등 오브제와 불타는 장미, 붉은 조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면, 무드보드가 단서를 제공한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긴다.
무언가를 쓰다 만 일기장과 연필이 가지런히 놓인 모습, 멤버가 방 안에서 CD 플레이어를 만지고 있는 모습, 그리고 들판에 놓인 빨래 건조대에서 빨래가 바람에 너풀거리는 모습은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전하며 앞으로 공개될 두 번째 콘셉트 ‘CHARYBDIS’(카리브디스)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이처럼 ENHYPEN은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ENHYPEN은 이번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60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 ‘4세대 핫 아이콘’의 컴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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