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까닭은?
여자 배구 대표팀의 역대급 텐션
과도한 파이팅에 멤버들 ‘녹다운’
여자 배구 대표팀의 역대급 텐션
과도한 파이팅에 멤버들 ‘녹다운’

최근 진행된 녹화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7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배구와 족구가 결합한 이색 족구 미션을 진행했다. 여자 배구 선수들은 족구에서까지 국가대표급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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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은 시작부터 과도한 ‘파이팅’과 세리머니로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에 멤버들은 “손만 내밀면 하이파이브를 한다, 파이팅만 안 해도 체력 아끼는 거 아니냐”며 난색을 보였지만,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 번 더 하자!”라며 국가대표급 텐션을 자랑해 멤버들을 녹다운시킨다.
'런닝맨'은 오는 26일(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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