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순재와 골프 치는 사이 선생님과 라운딩해서 행복 TEN★

정일우, SNS 통해 근황 공개
이순재와 필드 위에서 한컷

배우 정일우가 배우 이순재와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정일우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이순재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정일우는 "이순재 선생님 모시고 라운딩"이라며 "건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과 라운딩해서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일우와 이순재는 2007년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지 14년이 지난 이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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