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공유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 1위로 최다 스트리밍 기록의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이 공개 1000일을 맞아 전세계 축하 물결을 이뤘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한국어곡으로 역사적인 전체 1위 대기록을 세운 자랑스런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0시, 사운드클라우드 공개 직 후 플랫폼 진입불가 오류 현상까지 빚으며 폭발 반응을 보였던 곡이다.
사운드클라우드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플랫폼이었기에 팬들은 음원을 찾아 멜론과 지니 등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약속’을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민의 ‘약속’에 쏟아진 폭발적 관심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드레이크'의 24시간 신기록을 더블수치에 가깝게 깨고 신기록 경신 행진을 보여왔다.
결국 '약속'은 지난 6월 11일, 2억 7510만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 달성, 사운드 클라우드의 역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다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하고 세계속에 우뚝선 한국 노래가 되었다.
이 소식은 사운드 클라우드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축하했으며 전세계 매체들이 ‘약속’의 새로운 역사를 크게 보도했다.
약속은 ‘사클 지배자’ 답게 25일 현재 2억 9200만 스트리밍을 넘어 3억 스트리밍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모든 장르 1위, 힙합&랩 부분 1위를 동시에 차지, 또 다른 지민의 솔로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로 ‘트리플 크라운'으로 사클을 장악, 지민 파워를 증명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속’ 1000일을 맞아 세계의 팬들이 이를 기념해 ‘#1000DaysWithPromise’,
‘#지민아약속1000일축하해’, ‘소중한 선물’ 등이 대한민국 2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3위, 5위 등 상위에 다수 올랐으며, 15개국에 가까운 나라에서 24개 이상 키워드로 지구촌 곳곳의 축하를 받았다.
‘약속’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매력적인 지민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노래로 지민이 팬들과 자신 스스로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자책하지 말고 ‘모든 것이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희망을 전한 곡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한국어곡으로 역사적인 전체 1위 대기록을 세운 자랑스런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0시, 사운드클라우드 공개 직 후 플랫폼 진입불가 오류 현상까지 빚으며 폭발 반응을 보였던 곡이다.
사운드클라우드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플랫폼이었기에 팬들은 음원을 찾아 멜론과 지니 등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약속’을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민의 ‘약속’에 쏟아진 폭발적 관심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드레이크'의 24시간 신기록을 더블수치에 가깝게 깨고 신기록 경신 행진을 보여왔다.
결국 '약속'은 지난 6월 11일, 2억 7510만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 달성, 사운드 클라우드의 역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다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하고 세계속에 우뚝선 한국 노래가 되었다.
이 소식은 사운드 클라우드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축하했으며 전세계 매체들이 ‘약속’의 새로운 역사를 크게 보도했다.
약속은 ‘사클 지배자’ 답게 25일 현재 2억 9200만 스트리밍을 넘어 3억 스트리밍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모든 장르 1위, 힙합&랩 부분 1위를 동시에 차지, 또 다른 지민의 솔로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로 ‘트리플 크라운'으로 사클을 장악, 지민 파워를 증명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속’ 1000일을 맞아 세계의 팬들이 이를 기념해 ‘#1000DaysWithPromise’,
‘#지민아약속1000일축하해’, ‘소중한 선물’ 등이 대한민국 2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3위, 5위 등 상위에 다수 올랐으며, 15개국에 가까운 나라에서 24개 이상 키워드로 지구촌 곳곳의 축하를 받았다.
‘약속’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매력적인 지민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노래로 지민이 팬들과 자신 스스로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자책하지 말고 ‘모든 것이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며 희망을 전한 곡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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