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이적, 자이언티,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세명 감독이 그 만의 독보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에서는 9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세명 감독의 첫 영화연출작인 ‘더 사일런스 비트윈’이 스태비 고(stabyGO)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GO X EDITION 무비로써, 제작과 배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태비 고(stabyGO)의 영화 제작 및 배급 담당자에 따르면, 김세명 감독과의 영화 관련 첫 미팅에서 그간 김세명 감독이 보여준 독보적인 뮤직비디오 연출을 떠올리며 바로 협업을 제안할 만큼 연출자의 의도와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청사진이 그려졌다고 전했다.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는 진희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배경으로 진희와 재혁, 석훈, 혜원, 두 커플이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묘한 침묵을 김세명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그려냈다. 살인의 직접적인 묘사가 없고, 의도적으로 주인공의 대사를 절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영상연출을 통해 살인자와 형사의 대립상황과 내면의 감정 상태를 긴장감과 편안함으로 대비되는 영상으로 표현함으로써, 김세명 감독의 탁월한 연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모델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여연희는 배우로써의 첫 필모그라피에 주연으로 자리 잡게 됐으며, 극중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또한 숏필름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더 사일런스 비트윈’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0일(금),11일(토) 오후 2:00부터 오후8:00까지 양일간, 성수동 샌드위치 APT 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기존 제작발표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감독과 스탭진,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낸 존재감 있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세명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연출로 그려낸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스태비고(stabyGO)에서 9월 추석연휴 전 선공개될 예정이며, 영화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스태비 고(stabyGO)의 영화 제작 및 배급 담당자에 따르면, 김세명 감독과의 영화 관련 첫 미팅에서 그간 김세명 감독이 보여준 독보적인 뮤직비디오 연출을 떠올리며 바로 협업을 제안할 만큼 연출자의 의도와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청사진이 그려졌다고 전했다.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는 진희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배경으로 진희와 재혁, 석훈, 혜원, 두 커플이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묘한 침묵을 김세명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그려냈다. 살인의 직접적인 묘사가 없고, 의도적으로 주인공의 대사를 절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영상연출을 통해 살인자와 형사의 대립상황과 내면의 감정 상태를 긴장감과 편안함으로 대비되는 영상으로 표현함으로써, 김세명 감독의 탁월한 연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모델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여연희는 배우로써의 첫 필모그라피에 주연으로 자리 잡게 됐으며, 극중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또한 숏필름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더 사일런스 비트윈’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0일(금),11일(토) 오후 2:00부터 오후8:00까지 양일간, 성수동 샌드위치 APT 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기존 제작발표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감독과 스탭진,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낸 존재감 있는 배우들의 열연과 김세명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연출로 그려낸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스태비고(stabyGO)에서 9월 추석연휴 전 선공개될 예정이며, 영화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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