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모델 아이린이 갈비뼈 부상 사실을 밝히며 FC 구척장신의 패배를 아쉬워 했다.
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두 경기를 연습 중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우리 구척장신팀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같이 축구로 하나되어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 이현이,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아이린, 그리고 최용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팀보다 투지를 보였던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장 밖 모습들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아이린의 정밀검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타는 투지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FC 구척장신은 지난 8일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에 0:3으로 완패해 4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두 경기를 연습 중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속상하고 아쉬웠지만 우리 구척장신팀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렇게 같이 축구로 하나되어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 한혜진, 이현이, 차수민, 김진경, 송해나, 아이린, 그리고 최용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떤 팀보다 투지를 보였던 FC 구척장신 멤버들의 경기장 밖 모습들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아이린의 정밀검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갈비뼈 부상에도 불타는 투지를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FC 구척장신은 지난 8일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에 0:3으로 완패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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