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는 나인뮤지스 센터 출신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독특한 음색, 고양이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컴백해도 다시 눈감아줄 명곡(컴눈명)’으로 역주행 인기를 끄는가 하면, 드라마 ‘언더커버’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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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리는 “오랜 시간 힘들어했던 콤플렉스가 사라졌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경리를 힘들게했던 콤플렉스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섹시한 눈빛 때문에 ‘비주얼 부작용’을 겪은 사연도 고백한다. 경리는 실제 성격보다 센 이미지 탓에 습관적으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 있을 정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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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장신의 멤버들로 구성돼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나인뮤지스 활동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경리는 “나인뮤지스는 암사자 같은 포스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음악방송 활동할 때 외로웠다”며 나인뮤지스가 등장하는 곳이면 언제나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갈라졌다고 고백핸다.
암사자 포스의 아이돌 센터에서 배우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경리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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