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안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오늘부터 다이어트 다짐하는.주말에 즐기려면 한주 또 바짝 조아 보렵니다. 여러분도 다시 다함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의 해변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파란색 비키니에 초록색 타월을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머슬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함께 안선영은 "#부산마려운월요일 #안다시여사의월요일입니다 #물많이마시기 #카페인줄이기 #알콜끊기 #하고싶다다이어트 #안선영diet #안선영식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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