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출연

방탄소년단은 2팀으로 나누어 원룸 페인트칠부터 가구 조립, 배치 등 '우리만의 작업실 꾸미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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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전 정국은 "오늘 멘트가 별로 없을 예정이다" 라며 침묵 방송을 예고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예능까지 포기하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가구 조립 노동에 몰두하며 넘치는 의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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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카메라까지 등지면서 초 스피드하게 테이블을 조립했고 휴식도 없이 빠르게 암체어까지 완성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후 체력이 방전되어 녹초가 된 귀여운 모습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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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벙거지 모자와 청 멜빵 바지를 입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발산했고 황홀한 비주얼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꾹이는 가구 조립 능력자" "가구 조립까지 잘하는 정국이 역시 황금 막내" "멘트 없을 거라더니 가구 조립 뚝딱 후다닥 전정국 멋져" "정국이 가구 조립 진심인 거 나만 설레나요?" "일등 신랑감ㅋㅋㅋ" "손망치 꾹공방~ 설명서와 힘으로 만듭니다ㅎㅎ" "덩치도 설레고 뚝딱 만들어 내는 거 진짜 설렘" "정국이 손도 야무지고 일 머리도 있고 천재만재 맞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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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계정 'ByMySide' 는 8월 30일~9월 5일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에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또 'ByMySide' 는 9월 1일 서울 여의도 IFC 몰, 삼성동 랜드 마크 빌딩, 방콕 시암 파크 파라곤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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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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