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에 앞서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2차 단체 콘셉트 포토 2장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한 멤버들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씨는 이번 단체 포토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체크 패턴 의상을 입고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양방향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사진 속 스테이씨는 과감하고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멤버들의 포즈와 이미지의 선명한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우아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스테이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층 더 차분해진 무드가 눈에 띄는 가운데,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청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로써 스테이씨는 컴백에 앞서 진행한 1·2차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스테이씨는 그동안 공개한 ‘STEREOTYPE’ 콘셉트 포토를 통해 레벨이 다른 우월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또, 같은 의상과 색깔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4세대 대표 그룹’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STEREOTYPE’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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