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영이 '박장금' 별명을 완벽 인증했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37th 생일"이라며 "오랜만에 박장금 해봤어요. 요리하고보니 예쁜 접시세트가 사고싶네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남편 생일상', '어부바 요리는 힘들어', '내년엔 외식할 수 있길'이라고 적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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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갈비찜부터 조림 요리, 찌개 등을 비롯해 전, 잡채 각종 맛깔스런 반찬이 차려져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선배 방송인 서현진은 "대단하다 박장금"이라고 박수를 쳤고, 박슬기는 "충분히 예쁜데, 아기 키우면서 대단하다"라고 코멘트 했다.

박은영은 연하의 사업가 박형우 씨와 결혼, 최근 득남해 육아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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