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SNS 통해 애주가 인증
"사진첩 정리하다 너무 예뻐서 그만"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절주를 선언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첩 정리하다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마신 듯한 다양한 종류의 술이 담겨 있다. 그는 "'진짜 줄일 거야'라고 하면서 아침부터 술타령하고 앉아있네"라며 "그 와중에 술병 사진도 잘 못 찍는 나란 사람 내가 못 미더워"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했다. 이후 'Bo Peep Bo Peep',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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