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린 이유는?
아내 위한 풀코스
2세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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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공개

오는 3일 밤 10시 방송되는 '와카남' 6회에서는 팀-김보라 부부의 설렘 만발 웨딩숍 방문기가 전해지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과 흐뭇한 웃음을 드리운다. 팀-김보라 부부는 생애 첫 웨딩숍 방문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둘만의 세계에 푹 빠져 눈에 하트까지 띄운 채 웨딩숍 투어를 펼쳤다. 그런데 2021 웨딩 신상부터 유행 트렌드까지 총 망라된 웨딩숍을 즐겁게 구경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눈물에 콧물까지 흘려가며 오열을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팀-김보라 부부가 웨딩숍에서 서럽게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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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팀-김보라 부부의 신혼집에 오랜만에 팀의 셋째 형 가족이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팀은 귀요미 조카 삼남매를 위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이른바 팀 랜드를 준비했고, 결국 비글 삼 남매는 미국식 리액션을 폭발시키며 행복해해 팀 삼촌을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팀-김보라 부부는 기운이 넘치는 조카들 때문에 넋이 나간 형 부부를 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던 터.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공개하는 팀-김보라 부부에게 셋째 형 부부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육아 팁과 고충을 전하면서 안방극장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전망이다.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팀-김보라의 일상은 물론, 세상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2021 웨딩 신상부터 트렌드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라며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는 팀-김보라 부부의 일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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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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