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딸의 손을 잡고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의 딸 윤설 양은 부모를 닮아 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빨간색 레깅스도 찰떡 같이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준혁군을 낳았고, 2014년에는 딸 윤설 양을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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