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사우나 탈의실서 40대 남성 폭행
"일방적인 욕설과 폭행" 검찰 송치
"일방적인 욕설과 폭행" 검찰 송치
방송인 주병진이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주병진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위치한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이고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젊은 시절 만난 주병진을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눴지만, 주병진이 갑작스레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지은 해당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당시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주병진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주병진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위치한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이고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젊은 시절 만난 주병진을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눴지만, 주병진이 갑작스레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병지은 해당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당시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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