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핸드폰 화보에서도 드러난 댄디 섹시

방탄소년단 지민이 삼성모바일 새 화보에서 댄디한 섹시함을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지난 15일 삼성모바일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 화보를 공식 인스타스토리에 공개했다.

‘BTS X GALAXY X SURPRISE round 2 : jimin “casually” taking a photo’ 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길고 곧은 목선이 도드라져 보이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블랙 슬랙스, 아이보리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바지 주머니에 넣은 손목에 갤럭시 워치를, 다른 한 손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21 ‘바이올렛’ 색상의 핸드폰을 들고 셀카 사진을 찍는 상황을 연출해 자연스럽게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팬들은 ‘지민이 입고, 들고 있으면 당장 사고싶지’, '매일이 리즈네요’, '잘생긴 얼굴에 일단 홀릭', ‘카디건과 남친룩의 정석’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지민, 핸드폰 화보에서도 드러난 댄디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