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는 7월 발매하는 BTS 새 앨범을 위한 두 번의 컨셉포토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버터'(Butter) 콘셉트 버전1(Concept Photo version 1)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안에는 색색깔의 볼풀이 가득 차 있고, 하얀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하나 올리고 앉은 진의 배 위에는 그 방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보랏빛 공이 올려져 있다. 화면을 바라보는 진은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청바지와 자켓을 입고 노란 전화기를 들고 있다. 진은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Concept Photo version 2에서는 수갑을 차고 머그샷으로 등장에 또 다른 위험한 매력을 선보였다.
노란 배경은 머그샷을 상징하며 또한 심장박동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상징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그려져 있었고, 수갑을 찬 손에 명판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이었다.
몽환적이고 도발하는 듯한 섹시한 눈빛에 살짝 흐트러진 머리와 검정 조끼와 검정얼룩 무늬의 반팔과 검정바지로 강렬한 검은 의상은 바탕의 오렌지 색과 강하게 대조되어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컨셉포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위버스(Weverse)에 올라오기도 했다. 29일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빌보드 핫100(7월 3일자)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이에 멤버들의 감사인사가 위버스에 올라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 방 안에는 색색깔의 볼풀이 가득 차 있고, 하얀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하나 올리고 앉은 진의 배 위에는 그 방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보랏빛 공이 올려져 있다. 화면을 바라보는 진은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은 채 청바지와 자켓을 입고 노란 전화기를 들고 있다. 진은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Concept Photo version 2에서는 수갑을 차고 머그샷으로 등장에 또 다른 위험한 매력을 선보였다.
노란 배경은 머그샷을 상징하며 또한 심장박동을 나타내는 그래프를 상징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그려져 있었고, 수갑을 찬 손에 명판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이었다.
몽환적이고 도발하는 듯한 섹시한 눈빛에 살짝 흐트러진 머리와 검정 조끼와 검정얼룩 무늬의 반팔과 검정바지로 강렬한 검은 의상은 바탕의 오렌지 색과 강하게 대조되어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컨셉포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위버스(Weverse)에 올라오기도 했다. 29일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빌보드 핫100(7월 3일자)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이에 멤버들의 감사인사가 위버스에 올라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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