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는 "한국에 동대문이 있다면 태국에 동대문! 플래티넘 쇼핑몰이 있어요!"라고 설명을 달았다. 이어 "갑자기 편하게 가볍게 부담없이 무엇이든 필요할 때 신발 가방 악세사리 소품, 옷까지 남자 여자옷! 다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만큼 큰 사이즈도! 사이즈 걱정 no! no! 하나보다 두 개 사면 더 깎아줍니다! 오늘도 태국댁 신여사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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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쇼핑몰 밖으로 나와 길거리도 구경했다. 신주아는 노점들이 사라진 길거리를 보고 "여기 원래 상점들이 쫙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북적였던 거리를 홀로 걷고 있네요 또. 이곳에 정말 많은 태국 간식들이 팔았는데. 그립다. 슬프네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는 코로나19로 한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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