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헬스장 데이트에 나섰다. 몸짱부부의 자태에 시선이 쏠렸다.
지소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힘든 몸을 이끌고 왕십리에 운동 하러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5Okg대까지 체중을 감량한 지소연은 군살하나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재희의 탄탄한 팔근육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헬린이 남편과 함께하면 쉴 수가 없다. '몸이 아픈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면 '그래? 운동 가자' 답정 운동"이라며 "그래 올여름 부수자 비키니! 그 전엔 땀복 입고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소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힘든 몸을 이끌고 왕십리에 운동 하러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5Okg대까지 체중을 감량한 지소연은 군살하나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재희의 탄탄한 팔근육도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헬린이 남편과 함께하면 쉴 수가 없다. '몸이 아픈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면 '그래? 운동 가자' 답정 운동"이라며 "그래 올여름 부수자 비키니! 그 전엔 땀복 입고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