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 젠 업은 채 거울 셀카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에서 안 보이지만 내 입이 해맑게 웃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젠을 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곤히 잠든 젠의 표정이 돋보인다. 이에 사유리는 "이제 당분간 자유다"라며 쾌재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 완전 사랑스러워요", "넘 귀엽네요", "눈에서 웃음이 보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정말 쑥쑥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사유리는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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