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이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브라탑과 청바지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굴곡미를 자랑한 이지나는 “일상사진도 많이 올려 달라고 해서 올려온~원래 스케줄 빼구 잘안나가성 흑흑 일상사딘 열심히 찌거 볼게여어엉”라는 글도 게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이지나 '브라탑+ 청바지 일상이 화보, 머선129' [TEN★]
이지나는 지난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려 6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국내보다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레이싱모델 이지나 '브라탑+ 청바지 일상이 화보, 머선129' [TEN★]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링걸 활동 외에서 디제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지나는 “테크노 음악을 필두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등이 나의 특기다.
레이싱모델 이지나 '브라탑+ 청바지 일상이 화보, 머선129' [TEN★]
2014년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지나는 같은 해 열린 ‘오션월드 비키니대회’에서 입상하며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했다.

사진=이지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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