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 친구를 공개하면서 화끈한 공개 연애를 시작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배우로서 연인을 공개하기란 쉽지 않았을 일인데, 한예슬은 별일 아닌 듯 남자 친구를 공개하고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베우 이제훈 느낌에 한예슬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녀 진짜인지 아닌지 호기심을 모았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한예슬보다 10살 어린 1991년생 모델 출신 배우 류성재. 그는 GQ, 보그, 맥심, 아레나, 싱글즈, 맨즈헬스 등 여러 매거진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연극 연극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에 출연했다. 남자친구 공개 후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저희 사랑을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류성재에 대해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개했다.
한예슬은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라며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감사합니다"라고 행복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예슬은 지난 14일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베우 이제훈 느낌에 한예슬과 비슷한 분위기를 지녀 진짜인지 아닌지 호기심을 모았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한예슬보다 10살 어린 1991년생 모델 출신 배우 류성재. 그는 GQ, 보그, 맥심, 아레나, 싱글즈, 맨즈헬스 등 여러 매거진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연극 연극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에 출연했다. 남자친구 공개 후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저희 사랑을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류성재에 대해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개했다.
한예슬은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라며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감사합니다"라고 행복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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