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케미
송강 향한 '환영'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송강 향한 '환영'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이와 관련 5일 공개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 나문희의 첫 삼자대면 순간이 포착됐다. 나문희는 집에 온 남편 발레 스승 송강을 격하게 환영하며 그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송강은 초면에 환하게 반겨주는 나문희에 얼떨떨함 반, 기쁨 반인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박인환의 모습이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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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에게 박인환, 나문희와 함께 하는 순간순간들은 그리웠던 가족의 정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 송강은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호응해주는 따뜻한 가족의 존재를 오랜만에 느끼며 남다른 감회를 맞는다. 이를 증명하듯 그가 나문희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틋함이 물씬 묻어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나문희까지 합세하며 박인환과 송강의 우정은 더욱 더 견고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나빌레라' 제작진은 "본 장면은 보는 내내 따스하면서도 가슴에 찡한 울림을 전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박인환, 송강, 나문희의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가족 케미가 담길 '나빌레라' 5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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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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