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논문 표절 자숙' 홍진영, 비 오는 벤치 사진 업로드…무슨 뜻? 입력 2021.04.04 13:50 수정 2021.04.04 13: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홍진영이 약 2달 만에 SNS를 재개했다. 홍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비오는 거리 벤치를 찍어 올렸다. 이와 관련해 홍진영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나온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대학원 논물 표절 논란에 휩싸인 홍진영은 표절에 대해 인정하며 "지금도 밤낮없이 석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도 너무 큰 실례를 저질렀다. 죄송하다.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한 뒤 자숙 중이다 이후, 특별한 SNS 활동이 없다가 지난 2월 눈 내리는 사진을 게재한 이후 약 2달 만에 또 한번 SNS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했다.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유아인, 강제 커밍아웃인가…'동성 성폭행' 드러난 정황, 진실게임 돌입 [TEN이슈] 이혜성, 이러다 빵집 차리겠네…"9시간 사워도우빵 워크샵 다녀왔어요" 정가은, 남자 엉덩이 만지고 "손이 호강하네" 발언 사과 [TE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