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출연
"편안? 너무 불편해"
4년 만에 정규 앨범
"편안? 너무 불편해"
4년 만에 정규 앨범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이유가 자신이 출연한 '나의 아저씨'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0회 특집 '무언가의 현실판' 편이 그려졌다.
MC 유재석은 "가수로서도 대단하지만, 배우로서도 정말 대단하지 않나. 무엇보다 '나의 아저씨'"라며 "대사보다도 표정이나 감정으로 연기를 해야했는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는 대본이 너무 좋았다. 지안이라는 캐릭터와 내가 공유하는 게 많았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든지 따로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됐다. 글만 보고도 다 이해가 갔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마지막에 이선균이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라는 대사가 있는데, 지금 이지은은 어떤가? 편안함에 이르렀나?"라고 물었다.
"너무 불편하다. 몇 년 간은 편했는데 4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와서, 이번에는 정말 편하지가 않더라. 긴장도 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00회 특집 '무언가의 현실판' 편이 그려졌다.
MC 유재석은 "가수로서도 대단하지만, 배우로서도 정말 대단하지 않나. 무엇보다 '나의 아저씨'"라며 "대사보다도 표정이나 감정으로 연기를 해야했는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는 대본이 너무 좋았다. 지안이라는 캐릭터와 내가 공유하는 게 많았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라든지 따로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됐다. 글만 보고도 다 이해가 갔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마지막에 이선균이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라는 대사가 있는데, 지금 이지은은 어떤가? 편안함에 이르렀나?"라고 물었다.
"너무 불편하다. 몇 년 간은 편했는데 4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와서, 이번에는 정말 편하지가 않더라. 긴장도 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