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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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린은 KBS2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귀감이 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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