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재고 깜짝놀랬네. 어제 점심을 느즈막히 너무 든든히 먹어서 저녁까지 배가 안고프길래 그래놀라랑 그릭요거트 간단히 먹고 이너글로우 한잔 마시고 잤는데...운동하고 프로틴 먹으니 역시 다르네요. 전 이 몸무게는 좀 힘들어서 오늘은 아침식사 이너글로우 마시고 점심저녁 든든히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오늘도 가벼운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의 몸무게는 51.8kg.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많이 빠지셨다", "언니 관리 비결이 뭐냐. 건강하게 날씬한 거 진짜 부럽다", "워너비 체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가희는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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