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둘째 고민도 털어놔

임지호의 진두지휘 아래 각종 봄나물 김치를 담그던 중, 한채아는 “울산을 대표하는 5대 미녀”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잔뜩 쑥스러워한다. 한채아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 마치 내가 말한 것처럼 방송에 나왔다”고 해명한다. 이어 울산 동창생들의 ‘현실 반응’을 전해 ‘찐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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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결혼과 함께 ‘차범근 며느리’ 타이틀을 추가한 배우 한채아가 개인적인 속내부터 가족 이야기를 아우르는 ‘사이다 토크’로 임강황 3부자를 완전히 사로잡았다”며 “아무도 몰랐던 임지호와 차범근의 기이한 인연을 비롯해, 한채아의 시어머니가 깜짝 선물한 ‘독일 손맛’ 요리 시식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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