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비하인드 유튜브 영상 콘텐츠
"곧 30대, 아줌마라 생각하나" 질문
쏟아지는 비난, 결국 사과문 게재
브레이브걸스 멤버에겐 사과 없어
비하인드 유튜브 영상 콘텐츠
"곧 30대, 아줌마라 생각하나" 질문
쏟아지는 비난, 결국 사과문 게재
브레이브걸스 멤버에겐 사과 없어


그러면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제작되는 유튜브 콘텐츠가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유없스'와 브레이브걸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사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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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뷔 10년 연차의 걸그룹을 초대해 '나이'나, '결혼' 등으로 조롱성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 "제작진이 무례하고 구시대적이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사과문 어디에도 당사자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 대한 사과는 없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50대 유희열에게도 '곧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할 거냐"며 "'할아버지 스케치북' 안되려면 정신 차리라"는 질타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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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유튜브 콘텐츠 제작진입니다.
이번 유없스 유튜브 콘텐츠 중 브레이브걸스 비하인드 콘텐츠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 유튜브 비하인드 콘텐츠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게 궁금한 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을 받아 멤버들이 랜덤으로 질문을 읽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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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제작되는 유튜브 콘텐츠가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없스를 아껴주시고 브레이브걸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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