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子 엉또 영상 공개
"다들 아빠 얼굴이라더라"
"덕분에 잘 크고 있다"
"다들 아빠 얼굴이라더라"
"덕분에 잘 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엉또는 건강한 모습이었다. 모든 게 신기한 듯 이리저리 살피면서 혀를 내미는 등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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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완전 아빠 닮았다", "천사 같다", "엉또 보고 싶었는데 공개해주셔서 감사하다", "몸조리 잘하셔서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은영은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3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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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긴급 분만에 돌입한 박은영은 무통주사도 뚫고 느껴지는 진통 때문에 간절하게 원했던 자연분만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다행히 무통 주사를 재투여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내진을 하는 과정에서 의사는 "거의 다 내려왔다"며 엉또의 탄생을 알렸다. 세상에 나온 아들과 처음 마주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최초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다음은 박은영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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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또 누구 닮았나요? (다들 아빠 얼굴이라고 하던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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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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