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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음색
눈물샘 자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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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자극 무대

지난 2일 방영된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파이어 사가 스토리'의 OST인 아이슬란드 출신의 두 남녀가 고향을 떠올리며 부른 곡 'Husavik'을 열창하며 판정단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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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지목전으로 진행된 이번 경쟁전 1라운드 무대는 흉스프레소의 감성과 라비던스의 흥 대결이었다. 무대 후 현장 평가단의 점수가 단 1점 차였을 만큼 박빙의 승부였던 이번 대결에서는 라비던스가 승리했지만 흉스프레소 역시 완벽한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흉스프레소가 너무 잘해 무대의 기준 자체를 높여버렸다는 후문이다.
고은성은 여유롭게 첫 타자로 무대를 마친 후 현장에서는 '찐팬'으로서 기타 팀들의 무대에 열광하기도 하고 동료 배우들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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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번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잊히지 않는 여운을 선사하며 방송 복귀 신고식을 완벽하게 마친 고은성이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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